카테고리 없음2021. 3. 9. 21:55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정치료 시기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성장기에 교정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그 때가 적기이다, 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히려 계속해서 뼈가 자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기에 성장기가 교정의 적기라고만 볼 수는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만약 불규칙한 치열 때문에 교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교정을 시작하는 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실테니 어떤 것이 맞는지 이와 관련된 내용을 한 번 살펴보면 좋을 거예요.  

 

 

 

 

결론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교정치료 시기 에 대해서는 정해진 나이는 없다, 고 보시는 것이 맞는데요, 물론 교정 치료 라는 것이 잇몸뼈가 없어지고 다시 생기는 생물학적인 과정을 이용하는 것이니 만큼 보다 활발하게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지는 시기, 즉 아직 뼈가 굳어지기 전에 상악과 하악의 균형잡힌 발달을 유도하여 가지런한 치열로의 변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성장기가 교정치료 시기 로 좀 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는 케이스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장년 성인이 된 후가 부적합하다고 할 수는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 구조와 관련된 문제, 즉 주걱턱이나 무턱과 같은 케이스에 있어서 이렇게 좀 더 이른 나이에 교정치료를 받아준다면 결과적으로 상하좌우 대칭을 잡아주는데 보다 용이할 수 있다는 점, 뼈가 굳어진 후에 그대로 적응을 하게 되어 점점 더 주걱턱이나 무턱 증상을 강화하는 쪽으로 나아갈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점 등 장점이 많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때만 가능하고 나머지 시기에는 교정 치료를 할 수 없다고 제한을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정치료 시기 로 인해서 망설이고 계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검진과 상담부터 진행해 보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 

 

 

 

 

사실 현대에 들어서 관련 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접근성이 예전에 비해 크게 좋아졌다고 해도 교정을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이러한 교정치료 시기 뿐 아니라 여러가지 망설여지는 지점들이 있을 수 있는데, 기간이나 통증과 관련한 부분이라거나 장치가 겉으로 보일 수 있는데 대한 부담감 부분이라거나 비용적인 걱정에 대한 부분 등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망설이실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장치가 나와서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이 점에 대해서도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거예요. 

 

 

 

 

일례로 장치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치아의 뒷면에 브라켓을 부착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교정을 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없을 정도로 심미성이 뛰어난 설측 교정 방법도 있고,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투명 교정 장치도 있으며 설측 교정의 이물감과 발음의 부정확성 등을 보완하고 가격도 보다 합리적이면서 심미성 역시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콤비 교정 장치도 있으니 환자분들께서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문의하셔서 신중하게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통해서 과정에 있어서도 불편을 줄이고 환자분들의 상황에서 가능한 선택지 내라면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플랜을 짜서 섬세하게 무리하지 않은 진행을 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우려를 조금이라도 덜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교정 과정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