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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가 깨졌을때 어떤 조치 필요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치아는 굉장히 단단한데요, 그래서 어금니 깨졌을때 라는 상황 자체를 잘 상상하기가 어려우실 거예요. 그래서 치아가 깨졌을때 엄청나게 당황을 하게 되고, 경황도 없어지고 통증도 상당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처를 빨리 하시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금니 깨졌을때 하실 조치들을 알아볼 거예요.
치아가 깨졌을때 가장 흔한 부위는 앞니, 어금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금니와 같은 부위는 아무래서 가장 많이, 또 자주 쓰이는 치아이고 저작력 또한 계속해서 받기 때문에 깨지기 쉬운 위험에 처한 치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치아가 깨졌을때 알아보자면, 부러진 치아조각을 가지고 가면 살릴 수도 있는데요, 부러진 단면의 신경이 노출되어 감염이 일어나버리면 치아조각을 들고 가서 붙여준다고 해도 결과가 크게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치아조각을 가지고 가실 떄에는 보관에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치아가 깨졌을때 붙일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략 깨지고 나서 40분에서 45분이내로 병원에 가셔야지만이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되도록 치과에 빨리 가실 필요가 있어요.
치아가 깨졌을때 보관방법으로는, 깨진 치아를 치과에 도착하기까지 식염수나 찬 우유 등에 담궈서 가지고 갈 것을 권해드리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라면 차라리 입속 혀 밑에 넣어 오시는 것이 차선책이 될 수 있으며, 만약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거나 신경에 손상이 가서 붙여도 살리기가 어렵겠다 싶으면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복이 가능하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금니는 핵심적인 저작기능을 하는 치아이기 때문에, 모르고 딱딱한 것을 씹어서 치아가 깨졌을때 깨진 정도가 미미하고 금이 살짝 간 정도이거나 치아 끝에만 조금 떨어져나갔을 정도라면은 충치치료를 할 때 쓰이는 레진으로 간편하게 때우는 방식으로 수복해줄 수 있습니다.
치아의 겉면인 범랑질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신체 중 가장 간한부위로서 영구치는 손상되면 자연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처치를 해 주지 않으면 매일 받는 저작력으로 인해 금간 부위가 더 커질수 있고 결국 치아 파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