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금니 치주염 알아보력 하고 있어요. 어금니 치주염 은 우리나라 성인중 대부분이 앓아 봤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초기 증상 단계에서 병증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어요, 사실상 방치에 가깝게 내버려 둔다거나 진통제나 치약 등으로 다처하시다가 한참 병증이 진행된 다음에야 치과로 내원하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렇게 어금니 치주염 많이 진행되어버리면 치료시 통증은 커질 수 있고, 또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담도 커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해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고 있어요.
어금니 치주염 이라는 것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과 치주인대, 그리고 치조골 등 치아 주위 조직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병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연조직에만 국한된 병증을 치은염 증상이라 하며, 이는 비교적 수복이 빠르고 치료가 간단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염증이 어금니 부근에서 발생했고 이것이 잇몸뼈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어금니 치주염 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치은염의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것인데 이정도 증상은 컨디션이 안좋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보통은 면역이 떨어졌다거나 피곤하다거나 한 상태에서 일시적인 현상인 때도 있는데, 그래서 무심히 넘어가시는 케이스들이 많은 거예요.
며칠 있으면 낫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넘어가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만약 잇몸이 부어서 압박감이나 불편감이 오래간다,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라고 하면 어금니 치주염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되도록 빠르게 내원하시여 어금니 치주염 인지 점검받으실 필요가 있어요.
이것이 좀더 진행이 되면 치주염 증상으로 번진다고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치주염 증상은 입냄새가 나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고, 씹을 때 불편해지고, 심하면 치아가 흔들리기까지 하는데, 간혹 증상은 없이 병증은 깊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헷갈리실 가능성이 크지만, 잇몸 질환은 한번 병증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섣불리 나아졌다고 판단을 내리지 마시고 치과로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어요.
여기서 치료 시기를 놓치레 되어 심각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아픔이 가시지 않고 골소실이 일어나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심한 경우는 빠지기도 하니 주의드리고 있습니다. 증상을 더 이상 막기 위해서는 더 이상 치조골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잇몸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잇몸 안쪽으로 얼마나 손상되었고 발치를 꼭 해야 하는 상황인지는 치과의사선생님이 확인을 해야 알 수 있기 때문에 혼자 판단하시기 보다는 치과에 내원하시어 의료진의 검진을 받으시길 권해드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