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썩으면 겪게 될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치아 썩으면 이것을 충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치아 썩으면 옆 치아까지 번질 수가 있는데요, 엄밀히 따지면 충치 자체가 전염된다기 보다는 충치를 일으키는 충치균이 여러 경로를 통해 이동을 하면서 치아 썩으면 옆 치아까지 번질 위험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의 치아 썩으면 전염될 수 있어요. 엄마 아빠나 조부모가 충치균을 옮길 수가 있고, 같은 식기를 사용하면 그럴 가능성 더 커지는 거예요. 구강 내에는 세균이 다양하게 살고 있는데 충치 유발 세균 중에서는 뮤탄스균이 치아 썩으면 영향력이 큰데요, 충치균 말고도 다양한 균이 신체에는 있는데, 충치균이 있다고 무조건 충치가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여러 요건과 합쳐져서 치아 썩으면 번질 수 있는 거예요.
이를테면 치아 사이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숨어있다던지, 충치균이 일정량 이상이 되는지 충치 발생 시간은얼마나 경과되었는지 등의 전제사항이 있어야 충치전반에대해서 파악하기가 쉬워질 수 있어요. 충치가 생기게 되면 치료를 해 주게 되는데요, 치료에는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손상 범위에 따라 그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보통은 충치로 인해 부식된 치아 부위를 제거해주고 치과용 재료로 치아를 충전해 원래 있던 치아처럼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의미가 있어요. 치아 겉 부분만 살짝 때워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면 레진으로 처치를 간단히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의 안쪽까지 복잡하게 번져있는 경우라면 인레이 처치 또한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를 해 주게 되는 것인데요, 신경치료는 치아가 어떤 컨디셨에 놓여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은 삼사회정도 치료가 이어지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 충치를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기간도 짧아지고 통증 염려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충치가 전염되지 않으려면 치아 건강관리가 꼼꼼하게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칫솔질을 바르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 기상 직후 및 식사 후 최소 3분 이상 치아를 닦아주며 양쪽 어금니부터 시작해 치아 안쪽, 바깥쪽, 혓바닥, 천장 등을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치아가 틀어지거나 부정교합이 있을 경우에는 음식물이 잘 끼어서 더욱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