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신경치료 알아보고 있어요. 이 신경치료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닌데요, 며칠에 걸쳐서 병원에 오시게 되고 이 신경치료 마지막 단계는 크라운 처치로 마무리를 하게 도어 있어요.이러한 이 신경치료와 크라운 처리는 자연치아를 살리도록 하는 노력의 거의 마지막 단계의 보존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기에, 이 신경치료 할 때 정도 되면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치료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불편이 클 수 있어요.
이 신경치료 자체는 마취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치아 안쪽의 치스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기 떄문에 치료 후에도 며칠간 깊이 욱신거리면서 아픈 느낌이 날 수 있는데 이런 때는 치과에서 처방해드린 진통제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겠다고 할 수 있어요.
치료 과정에서 부근관의 염증을 놓치게 된다면 시일이 지나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데요, 2차 감염까지 일어난다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 이는 부근관이 아주 가늘어서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통증이 심해진다면 되도록 빨리 치과에 다시 가셔서 이 신경치료 다시 받으셔서 세균과 염증의 제거를 확실하게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신경치료를 깨끗하게 한 후에 밀봉을 하게 되는데, 이는 신경이 없는 치아는 경도가 낮아져서 깨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체 치아를 덮어 씌워 보호하는 크라운 처치를 해 줄 때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비용이나 시간적 부담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이는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신경치료만 하고 끝내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어요.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혈관도 끊어져서 양분과 수분을 치아에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탄력이 없어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거예요. 때문에 외부의 작은 충격으로도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치아 신경치료를 크라운으로 마무리해주지 못하면 해당 치아를 살리는 것이 어렵다고 할 수 있어요.
또 남은 치아가 금방 파손되어서 또 인공 치아로 대체하는 시술을 해야 할 수 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환자분들 여러가지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 마무리로 남은 자연치아 오래도록 쓰시길 권해드리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