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주염 치료 알아보고 있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양치할 때 피가 나도 일시적으로 피곤해서 그러나보다,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치주질환의 시작으로, 방치하면 종국에는 치아를 잃을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 거예요.
잇몸은 잇몸뼈에 해당하는 치조골, 치아를 잡아주는 치주인대, 그리고 치은의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치주염 치료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이곳들에 염증이 생긴 것을 치료해 주는 것이 치주염 치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나 잇몸에 플라그가 켜켜이 쌓여 치석이 쌓이면 치주염 치료 해 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거예요.
치주염 치료 단계를 보자면, 먼저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이 둘다 잇몸에 생긴 염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치은염은 잇몸의 살에 해당하는 치은에만 염증이 생긴 경우를 이르고, 치주염은 치은을 넘어서서 치주인대와 치조골 뼈까지 염증이 확장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치은염은 치료를 잘 하면 원래의 잇몸 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초기의 염증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반해, 치주염 같은 경우는 치료를 해도 이미 뼈까지 손상된 상태라서 원래 모양대로는 돌아가기란 어려운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진과 스케일링 등의 치료를 정기적으로 권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데요, 잇몸질환의 원인도 프라그나 치석 치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것을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깨끗하게 관리를 해 주는 과정이 필요한 거예요.치주염 치료 를 받는 대상은 상당히 많은데요, 20세 이상 성인의 절반, 장년층과 노년층의 중에는 열명중 여덟명 이상이 이상이 치주염 치료를 받는다고 알려지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치주염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다는 어른이 받게 되는 이유는, 성인이 되면 담배를 피우거나 음주를 하는 인구가 늘기 때문에 치주질환 발생하는 확률이 증가하게 되는 거예요.
특히 노년층에서 치주염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노년으로 갈수록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도 하나 둘 빠져서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플란트도 아무래도 잇몸 건강이 받쳐주어야 하는 것이고, 또 틀니를 하시게 되면 잇몸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치주염 케어 많이 하시게 되는 거예요.
가벼운 정도의 치은염은 스케일링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거예요. 잇몸에 염증이 심하면 추가적으로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이 잇몸 깊숙이 안쪽에 있다면 기구를 비집고 넣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이보다 더 깊이 있다면 잇몸을 절개해야 하는 외과적 방법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면서 초기 치료 받아보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