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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7.11 치아 레진 으로 심한 충치도 치료될까요
카테고리 없음2023. 7. 11. 21: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레진 알아보고 있습니다. 치아 레진 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치아에 우식이 생겼을 때, 즉 썩었을 때 이를 살짝 갈아내고 치아 레진 으로 살짝 때워서 수복을 해 주는 것으로, 치과에서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충치의 경우, 즉 충치의 범위가 좁을 경우에 치아 레진 으로 때워주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해 보이는 시술이지만 충치 레진 색을 잘 맞춰주어야 땜질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담당의의 경험과 감각,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치아 레진 으로 충치를 수복하는 과정은 초기 단계의 충치로서, 치아의 표면에만 살짝 충치가 생겼을 때 이를 삭제하고 시행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단계의 충치가 치아 레진 으로 때우는 방법으로 고치기는 어려우며, 이보다 증상이 중해서 우식된 부위를 좀더 갈아 내야 한다면 이것은 인레이나 온레이 방식으로 보철물을 밖에서 따로 만들어 끼워 넣는 방식을 쓰게 되어 있어요.

 

 

 

 

왜냐 하면 치아 레진 은 지속적인 저작력을 버텨주기란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인레이나 온레이 방식으로 수복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면, 그 다음은 신경이 손상되었단 이야기이고, 그렇게 되면 신경치료 후 크라운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크라운이라고 하는 것은 신경치료를 하거나, 혹은 신경치료를 하지 않은 치아에 한겹 단단한 막을 씌워주어 안쪽의 자연치아를 보호해서 더 오래 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크라운까지 씌워주어서 안쪽의 이를 보호해주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단단하거나 금속의 재질로 안쪽의 치아를 보호할 수 있는 재료를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금, 지르코니아, 올세라믹 등이 크라운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크라운은 한번 씌워 두면 별다른 문제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계속 쓰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된 크라운 이라고 해서 아무 문제가 없는데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라고 한다면 크라운 안쪽의 자연치아에 문제가 생기거나, 크라운 한 치아 주변의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거나 할 수 있는데요, 또 크라운 자체가 너무 많이 닳는다던가, 약간의 파절이 생긴다던가 하는 문제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오래된 크라운 제거하고 다른 재료로 교체를 해 주거나 추가적인 치료를 해주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치아 삭제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신경치료의 반복으로 남는 치아가 많이 없이 삭제량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치아를 남겨두게 되더라도 소재를 교체하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금과 같은 소재를 치아색상의 지르코니아나 올세라믹으로 교체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해요.크라운 해 둔것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사실상 계속 쓰게 되지만, 관리를 잘 해주시면 더 오래 문제없이 사용하실수 있을 거예요. 크라운 치아라 해도 내 자연치아처럼 잘 닦고 깨끗이 관리해주시기를 추천드리고 있어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