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Ict-CYwRh0&t=1s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플란트 시술 순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순서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임플란트가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알아보면 좋은데요, 임플란트는 쉽게 생각하시면 나무와 같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나무 뿌리에 해당하는 것이 임플란트 픽스처이구요, 나무 줄기에 해당하는 것이 지대주,혹은 어버트먼트라고 불리우는 것이고, 나무 머리에 해당하는 곳은 크라운이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각각의 부품은 기성품을 쓸 때도 있고, 혹은 개인 맞춤으로 만들어 쓸 때도 있습니다. 수입산 임플란트도 있고, 국산 임플란트도 있는데, 요즘은 어떤 제품을 쓰든 품질자체는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어떤 임플란트인지도 중요하지만 술자의 기술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즉 많은 케이스를 경험하셔서 임플란트 식립에 익숙하신 담당의 선생님이 시술해주시면 식립 성공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순서 살펴보자면, 먼저 임플란트를 심을 자리에 치아를 발치를 해주는데요, 이때 이미 발치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치아가 이미 빠져있을 수도 있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잇몸뼈의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치아가 상실된지 오래된 경우에는 해당 부위의 잇몸뼈가 많이 녹아있을 수 있습니다. 또 치주염또한 임플란트를 바로 심을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한 거예요.
왜냐하면 치아를 상실하신 분들 중에는 충치로 인한 것도있지만, 치주염이 심해서 치아 뿌리 자체를 녹인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 치아 뿌리와 잇몸만 상한 것이 아니라 잇몸뼈까지 녹아있는 경우가 있어 이럴 때에는 뼈이식을 먼저 진행해주어야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게 되는데, 잇몸뼈가 굉장히 얇아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빼 뼈이식만 먼저 해주고 몇달 뒤 픽스쳐를 심는 수도 있고, 픽스쳐를 심어놓고주변에 뼈를 보충해주는 방식으로 같이 이루어질 수도 있어요. 어떤 경우든 뼈가 완전히 붙을때까지는 몇달간의 시간이 걸리며, 픽스쳐가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지대주라는 것을 끼워주게 되는 거예요. 지대주는 픽스쳐와 크라운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대주 위에 크라운까지 올리면 임플란트가 완성되는 거예요. 이 크라운의 재료도 선택하실 수가 있는데, PFM재료, 즉 메탈을 세라믹으로 씌운 재료는 보험 적용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예요. 또 65세 이상이시라면, 평생 2개의 치아에 임플란트 보험 적용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되면 30퍼센트의 자기부담금만 부담하시면 되기 때문에 훨씬 부담이 줄어드실 거예요. 임플란트 시술 순서 잘 알아보시고 내가 어떤 과정을 치료받고있는지 알고 치료받으시면 더 안심이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