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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26 앞니 올세라믹 하면 진짜 내 치아같을까요
카테고리 없음2023. 5. 26. 22: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앞니 올세라믹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니 올세라믹 이라는 것은 앞니 크라운의 일종인데요, 앞니 올세라믹 같은 경우는 앞니에 어떤 손상이 일어났을때 앞니를 보호하기 위해서 해 주는 것으로, 보통 크라운은 충치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었을 때 이 충치 부위를 삭제해주고 남은 치아를 보호할 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라운 소재를 고를때 다른 부위이면 몰라도 앞니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외모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고려가 필요할 텐데요, 앞니 부분교정이나 라미네이트만 약간 해줘도 외모가 확 예뻐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앞니 부위의 크라운도 담당의의 디자인적 감각이 필요할 거예요.

 

 

 

 

 

앞니 모양이 별건가, 치아모양이 그냥 하얗고 네모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앞니의 미묘한 크기 차이, 투명도, 질감, 적당이 하얀지 정도의 많은 디자인적 요소가 고려되어야 하는 부위가 앞니부위의 크라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앞니 올세라믹 선호되고 있는 거예요.

 

 

 

 

앞니 올세라믹 으로 크라운을 해 주면 일단 아름다움의 측면에서는 단연코 1등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사실 우리 치아가 완전히 두부처럼 하얗게 불투명한 네모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는 미묘하게 투명도가 있으며, 또 표면도 매끄러운데, 이러한 치아의 색상과 질감을 가장 잘 구현해 줄 수 있는 것이 앞니 올세라믹 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앞니 올세라믹 으로 하게 되면 장점은 일단 치아 모양과 가장 유사해서 감쪽같이 내 치아를 수복해줄 수가 있다는 점인데요, 예쁜 만큼 단점도 존재하기는 한 거예요. 그러니까 올세라믹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세라믹, 즉 도자기 소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자기 소재의 특성상 깨질 위험성이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앞니 부위에 금을 쓰기란 어려울 거예요. 사실 예전에는 금도 쓰기는 썼지만, 또 최근에도 연예인 분들 중에서는 일부러 치아에 금붙이를 붙여서 부를 과시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인 미의 관점으로 봤을때 앞니 부위는 그저 하얗고 가지런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통용되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올세라믹 많이 쓰이는 것이고꼭 올세라믹 아니라도 지르코니아 같은 치아 색상의 소재도 이용하실 수는 있습니다.

 

 

 

 

지르코니아는 올세라믹과는 달리 치아색상의 소재 중에서는 가장 으뜸으로 강도가 강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이 강도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어금니같은 경우는 맞물리는 대합치가 지속적으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앞니 부위는 크라운 뿐 아니라 라미네이트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앞니에 어떤 충치가 어떻게 생겼느냐에 따라 크라운이나 라미네이트를 고려해보실 수 있는데, 충치 부위가 깊고 신경까지 손상되었다면 크라운이 좋겠지만 크라운은 아무래도 삭제량이 큰 편이라서, 치아 표면에만 점점이 충치가 생겼거나 한다면 레진으로 살짝 때워주고 무삭제로 라미네이트를 씌워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앞니 충치를 수복해주는 방법은 다양하니 혼자 고민마시고 치과에 가서 담당의와 상의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있어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