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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7.17 뼈이식 임플란트 안정적인 식립을 위해서라면
카테고리 없음2023. 7. 17. 22:20

 

 

안녕하세요 오늘은 뼈이식 임플란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뼈이식 임플란트 라고 하는 것은,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여러가지 이유로 임플란트 식립이 안정적이지 못할 것 같을때 임플란트를 단단히 잡아줄 수 있기 위해서 인공 골이식재를 투입해서 모자른 뼈를 채워주는 것인데요, 여러가지 상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치아를 상실한지 오래되었다면 그 부분의 잇몸뼈가 다소 수축되어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잇몸뼈의 높이가 낮아지면 임플란트를 심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먼저 뼈이식을 통해서 잇몸뼈를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높이를 어느정도 확보해서 픽스쳐를 심을만한 높이가 될 때 식립을 진행해 줄 수 있습니다. 또 염증에 의해서 치아가 흔들려 발치했는데 발치한 부분에 염증으로 인해 구멍이 뻥 뚫려 있으면 그 자리에 인공뼈로 보충해주기도 하는 거예요. 

 

 

 

 

한편 상악에 임플란트를 심을 때에는, 상악동이라고 하는 공간을 보호하는 상악동 막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잇몸뼈가 상악동 막과 닿아있기 때문에 잇몸뼈가 너무 얇으면 이 막에 천공이 생겨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잇몸뼈에 골이식재를 보충해준 다음 뼈이식 임플란트 진행해주게 되는 거예요. 

 

 

 

 

뼈이식이라고 하면 뼛조각을 몸의 어딘가에서 떼어내어서 붙이는거냐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 것은 아니고, 일종의 가루를 생리식염수와 반죽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뼛가루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종골, 동종골 그리고 합성골이 그것인데요, 이종골은 소나 돼지같은 동물의 뼈를 가공한 것이고, 동종골은 사람 뼈를 가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합성골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것인데, 앞서 언급한 소돼지뼈나 사람뼈 보다는 효과가 조금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이렇게 골이식재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뼈이식 임플란트 할 때에는 픽스쳐와 뼈이식을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우선적으로 뼈이식만 해 준 다음 잇몸을 완전히 덮어 뼈가 생성되기까지 기다린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도 있어요. 뼈이식을 하게 되면 이것이 골융합이 될 때까지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 임플란트 결코 통증을 크게 동반한다거나 고통을 참아야 하는 시술은 아니고,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 하나가 추가된 것이라고 보시면 될 건데요, 다만 뼈이식을 추가하게 되면 그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은 발생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뼈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심으시려면 잇몸뼈의 상태가 좋아야 하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하셨다면 빠르게 내원하셔서 잇몸뼈의 소실을 막으시면 뼈이식을 추가적으로 할 확률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