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산 임플란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서 국산임플란트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치아라는 것이 연세가 드실수록 하나 둘씩 빠지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는 인공치아 시술로서 국산임플란트 심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기술력은 픽스쳐에 달려있는데요, 픽스쳐는 잇몸 뼈에 직접 식립되는 임플란트의 한 부품으로서, 픽스쳐가 잇몸에 잘 붙는 것이 임플란트 성공을 좌우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국산임플란트 회사도 여러개이고,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지만, 임플란트 회사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픽스쳐가 어떻게 잇몸뼈에 잘 자리잡게 하는가,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픽스쳐가 잇몸뼈에 자리잡게 하려면 혈액, 즉 골수와 얼마나 친화적인 재료로 어떻게 표면처리를 하였는지, 한마디로 픽스쳐를 어떻게 빨리 잇몸뼈에 자리잡게 할 것인지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임플란트 회사들이 많이 연구개발하는 부분이기도 한 거예요.
가장 널리 쓰이는 국산임플란트 라고 하면 오스템임플란트를 꼽을 수 있을 거예요. 오스템 제품은 국산임플란트 중 가장 대중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수많은 시술사례로 안정성이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가 외국에서 주로 많이 시술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임상 데이터가 많이 부족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오스템이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면서 임플란트 관련한 임상 데이터도 현재는 많이 확보가 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수복할 때 혈액과 접촉하는 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인데요, 그래서 픽스쳐가 잇몸뼈에 자리잡는 골유착기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산임플란트 오스템의 경우, 환자들에게 인지도가 있어서 환자들이 먼저 문의를 주시기도 하며, 많은 연구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요, 세계적인 순위로 보자면 4위에서 5위, 6위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산임플란트 보다 수입이 좋은가 하고 물으신다면, 사실 수입산, 예를들면 세계 점유율 1위인 스트라우만 사의 임플란트를 보면 성능면에서 사실 앞서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회사의 역사 자체도 더 오래되었고, 그렇다는 것은 기술력이나, 임상데이터의 양에서 오는 연구개발능력의 차이는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거기다가 오스템 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수입산에 비해서는 합리적인 편이라서 여러개의 치아를 임플란트 하실 때에는 현명한 선택지이실 수 있습니다. 외국에 비해서는 아직 역사가 짧지만 오스템도 계속해서 픽스쳐의 표면이 치아에 잘 붙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해 나가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템의 픽스쳐 종류로는 SA,CA 가 있는데요, SA 는 픽스쳐 표면적이 늘어나서 치조골과 닿는 표면적이 넓어지도록 미세한 홀을 만들어 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A 픽스쳐는 보다 친수성을 보강한 제품인데요, 칼슘이온으로 코팅해서 피부조작과 뼈에 잘 유착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네오임플란트,디오임플란트,덴티움임플란트 등의 국내임플란트 회사들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템은 대중성이 좋다고 할 수 있겠고, 네오임플란트는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이 되고 있으며,디오임플란트는 빠른 골 유착 속도가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거예요. 임플란트가 해외에서 시작되었기에 임상데이터도 더 많이 쌓여 있고, 해외 제품의 기술력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국내 임플란트 회사들의 제품도 검증된 것이 많으니, 담당의와 상담하셔서 픽스쳐, 지대주, 크라운 등의 재료 선택하시면서 합리적인 임플란트 식립 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