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파절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파절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리는 평상시에 식사를 하거나 간식으로 무엇을 먹을 때 등 굉장히 다양한 경우에 치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아는 이렇게 저작 기능에 있어서도 굉장히 주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또한 얼굴 골격을 잡아주고 웃을 때나 말할 때 입 모양을 결정짓는 데도 큰 역할을 하는데 평상시에 이런 것을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러다가 치통을 크게 앓거나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생기게 되면 그제서야 구강 건강에 대해서 돌아보게 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기 전에 구강 건강에 대해서 평상시에 유념하고 유지 관리를 하면서 생활을 하시는 것이 훨씬 바람직할 거예요.
평균 수명이 백세로 늘어나게 되면서 구강 건강은 우리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삶의 질을 결정짓는 기본적인 요소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병과 같은 구강 질환이 생겼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제 때 필요한 처치를 꼭 잘 받아주시고 평상시에 양치질을 잘하면서 또한 주기적으로 딱딱해진 치석과 원인이 되는 치태를 깨끗하게 제거를 해 주어서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잘 관리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치아의 통증은 구강 질환이 아닌 치아 파절 로 인해서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치아가 부러지는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예기치 못한 사고, 즉 외부의 충격을 받아서 치아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통 사고와 같은 큰 사고를 당한 경우 또는 실수로 딱딱한 것을 씹어서 충격을 받는 등의 경우는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만약에 이미 구강 질환이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외부의 작은 충격에 큰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거나 또는 평상시에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치아의 마모를 빠르게 강화하는 쪽으로 표면에 금이 가게 하거나 치아 파절 이 일어나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이러한 습관은 꾸준히 개선하려는 노력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치아 파절 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습관으로는 예를 들어서 턱을 괴는 습관, 얼음 등을 깨물어 먹는 등 딱딱한 것을 즐겨 먹는 습관 등을 들 수 있어요.
또한 어느 한 쪽 치아로만 지속적으로 씹게 되면 균형이 맞지 않으면서 치열이 조금씩 비틀어질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쪽 치아의 잇몸과 치아가 약해질 수도 있으며, 반대로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는 쪽 치아는 과도한 압력이 걸려서 치아에 금이 가거나 또는 잇몸의 탄력이 서서히 떨어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양쪽을 균형적으로 사용해서 씹어 주시고 교합이 맞지 않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진 및 상담을 받아서 바로잡아 주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치아에 생각보다 굉장히 큰 압박으로 작용을 하여 치아 파절 뿐이 아니라 더욱 심각한 경우 치아 뿌리까지 금이 이르러서 치아를 상실할 수도 있는 결과 (임플란트 식립 등으로 대체해야 함) 를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에 대해서는 꼭 개선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잘 때 무의식적으로 이를 가신다면 마우스피스 등을 사용하여 이가 부딪히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
치아에 금이 갔을 때 그대로 두면 일상 속에서 사용을 하면서 점점 더 금이 깊어지거나 내부로 손상이 심해지거나 뿌리까지 금이 가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치아 자체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크라운 등 필요한 처치를 통해서 더 벌어지지 않도록 잡아줌으로써 더 이상 금이 커지지 않게 하는 방법을 택하거나 약간 파절이 일어난 부분을 삭제하고 충전을 해주는 방식을 통해서 수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