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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매복 사랑니 아프지도 않은데

나이스! 2021. 7. 16. 10: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매복 사랑니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몸이 아픈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몸이 아프기 전에 관리를 하기 보다는 아플 때 병'원'을 찾아가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건강이야말로 우리가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기본 바탕이 되는 중요한 것인데도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까지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자신의 건강을 잘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평상시에 운동이나 식습관 등으로 이를 위한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신 건강을 위해서 꼭 챙겨야 하는 것 중에서 구강 건강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이는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바탕이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웃는 시간이 삶에서 굉장히 큰 힐링의 시간이 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치통이 있을 때에만 반응을 하여 치과를 간다면 아무래도 구강 건강을 잘 챙기는 데 미흡할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치료 시기를 놓쳐서 구강 질환이 더욱 진행을 하였을 때 가는 것 보다는 치통이 있을 때 바로 바로 치과로 가서 필요한 처치를 받아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것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평상시에 치통이 없을 때도 치과에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들러서 검진을 받아주는 습관을 가지신다면 더욱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랑니 관련해서는 어떨까요? 사랑니는 20살 전후로 가장 늦게 맹출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사랑니가 있는지, 있다면 몇 개가 어떤 각도로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등을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어금니 뒷쪽으로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출혈 및 뻐근한 통증이 있어서 치과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그 때 상황에 맞게 처치를 받으시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완전매복 사랑니 라고 해서 공간 부족으로 인해 잇몸뼈 속에 완전히 매복이 된 사랑니의 경우 통증이 없을 수도 있으며 항상 통증이 구강 질환의 진행 정도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완전매복 사랑니 의 경우에는 특히 더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에 완전매복 사랑니 의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함치성 낭종이 유발된 경우라면 이것이 자라면서 신경을 누를 수도 있고 앞 어금니 뿌리를 흡수시킬 수도 있어서 완전매복 사랑니 로 인한 통증이 크지 않더라도 전체 구강 건강을 위해서 발치 처치를 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완전매복 사랑니 발치 처치는 잇몸뼈를 절개하고 사랑니를 조각내어 빼내면서 주변 하지초 신경이나 상악동 등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굉장히 고난도의 치과 진료이기 때문에 해당 임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담당의 선생님께 시술을 맡기시길 바라며 발치 처치 후에도 혹시 모를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케어를 해 주는 치과에서 시술을 진행하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