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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염증 치료 섬세하게 받으려면

나이스! 2021. 4. 29. 17:53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염증 치료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치아에 염증이 생긴다는 것이 언뜻 생각하면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실 수 있는데 우리의 치아의 겉면은 우리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단단하다고 할 수 있는 법랑질 조직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혈관과 신경이 모여 있는 치수라는, 소위 말해서 살덩어리 같은 조직이 있어서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신경이 변성되면서 굉장히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치아 염증 치료 로 신경치료를 해 줘야 할 수 있는데요. 

 

 

 

 

단단한 치아 겉 조직 속의 치수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가스와 손상이 커지면서 압박으로 인해서 통증이 극심해 질 수 있으며 그 때문에 변성된 신경을 끊어내는 치아 염증 치료 인 신경치료를 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인데 이러한 치수염이 치근단염으로 번지게 되면 오히려 통증이 줄어들 수도 있고 신경이 죽게 되면서 나아졌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통증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병증은 더욱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니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섣부르게 판단을 내리시지 말고 꼭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꼼꼼하게 받아보시길 바라고 있어요. 

 

 

 

 

신경치료를 한 번 받은 치아에 2차 감염이 일어나거나 미세한 부근관의 염증이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아서 안쪽으로 진행이 계속된 경우에는 치아 염증 치료 로 재신경치료 또는 치근단 절제술과 같은 방법을 동원하여 세균과 염증, 손상 부위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실 필요가 있는데요. 

 

 

 

 

이것은 자신의 자연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거의 마지막 단계의 보존 치료라고 할 수 있으며 만약 이 단계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말씀 드린 것처럼 안쪽으로 손상이 깊어지고 잇몸뼈의 소실이 일어나서 치아를 상실하게 될 수도 있으니 치아 염증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고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꼭 필요한 처치이지만 이 치료를 받고 나면 해당 치아는 신경 뿐 아니라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혈관까지 싹 다 제거가 되어 생활력을 잃고 푸석푸석하게 변해가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굉장히 취약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치아 염증 치료 를 받기 전에 꼼꼼한 검진을 통해 환자분들의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데요. 

 

 

 

 

또한 신경치료를 받는 중간에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임의로 치과 내원을 그만두시면 병증이 더욱 진행되거나 2차 감염이 더 크게 일어나 자연 치아를 살리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며 다 받고 나서 크라운 처치를 하려고 하면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담이 커지니 생략할(?) 수 없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깨끗하게 세균과 손상을 제거하고 남아 있는 치아를 보다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호, 보완해 주는 치료이니 꼭 받아주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