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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충치 치료 앞치아를 신경써서

나이스! 2021. 4. 21. 15:53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니 충치 치료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보통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로는 만약에 사랑니가 썩었다면 사랑니 충치 치료 를 하기 보다는 발치 처치를 한다고 알고 계실텐데 이것은 대부분의 사랑니가 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매복이 되거나 삐뚤어져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러 가지 문제를 복합적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며 필요하다면 사랑니를 살리기 위해서 우식 범위를 삭제하고 사랑니 충치 치료 를 해서 계속 사용할 수도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선천적으로 어금니가 없는 상태로 태어나거나 후천적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구강 질환의 심화로 인해서 어금니를 상실한 경우에 사랑니를 앞으로 끌고 와서 어금니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럴 때는 썩은 부분을 깨끗하게 깎아내고 주변 치아와 높이, 밀도 등을 잘 맞추어서 수복을 해 주는 사랑니 충치 치료 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사랑니가 어금니를 대신해야 할 것이 아니라면 보통 사랑니를 발치 처치 하게 되는데요, 특히 사랑니에 생기는 문제가 충치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면 사랑니 충치 치료 를 계속하면서 이 치아를 살릴 이유가 없어지며 인접한 어금니까지 문제가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병증이 진행되기 전에 발치 처치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이를 뽑는 것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두려움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충치, 잇몸 염증, 앞 어금니 뒷면이나 뿌리에 일어나는 손상, 치열이 한 쪽으로 쓰러지게 만들고 혹시라도 세균이 번지게 되면 열과 오한 등을 동반하는 인후염이나 편도선염까지 유발시킬 수 있는 사랑니 문제를 그냥 두고 방치할 수 만은 없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계신 담당의 선생님께 발치 처치를 받는 것이 좋을 거예요. 

 

 

 

 

잇몸뼈속에 매복이 된 채 맹출이 되지 않은 사랑니 같은 경우 (보통 25세 전후까지 나오지 않으면 완전매복사랑니라고 생각할 수 있음) 통증이 없다고 해서 뽑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검진을 해 보고 필요하다면 발치 처치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사랑니 머리를 포함한 함치성 낭종 등이 유발되어 점점 커지면서 하치조 신'경을 누를 수 있다고 한다면 물혹과 함께 깨끗하게 제거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완전매복사랑니는 잇몸뼈를 절개하고 사랑니를 몇 조각으로 나누어 빼내면서 하치조 신'경이나 상악동 공간 같은 부분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숙달된 노하우를 지닌 담당의 선생님께 시술을 맡겨야 하며 또한 발치 후에도통증이나 출혈, 붓기, 멍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혹시모를 드라이소켓과 같은 부작용이 유발될 수도 있으므로 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주의 사항을 잘 지키실 필요가 있습니다.